[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대한항공이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닷새째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600원(3.50%)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박성봉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9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하지만 2분기부터는 여객 성수기 돌입, 대외변수 안정, 화물부문의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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