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비아트론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는 4일부터 시작된다.
비아트론은 AMOLED, LCD 등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열처리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번처기업부에 속한다. 지난해 매출액 471억3200만원, 당기순이익 10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82억8500만원, 발행가액은 1만5900원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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