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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 청약 1일차 경쟁률 11대1.. 205억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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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다음달 4일 상장되는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업체 비아트론 청약 첫째날 205억 이상의 돈이 몰렸다.


한국투자증권은 25일 비아트론 공모주 청약 1일차 결과, 배정주식수 23만주에 청약건수 378건, 258만2650주가 청약돼 경쟁률이 11.23대1에 달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205억3206만7500원이었다.


앞서 최종 확정된 비아트론 공모가는 1만5900원이었으며 총 공모자금은 약 183억원이었다. 수요예측에는 역대 기업공개(IPO) 중 가장 많은 48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배정물량 80만5000주에 3억852만주의 신청이 몰려 383.3 :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


비아트론은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일반투자자에게 청약을 받고, 다음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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