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4일까지 사흘간 최대 연 17% 수익 추구를 포함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영ELS 2700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0.3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신영ELS 2701회’(원금비보장형)는 SK 보통주와 삼성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KI(낙인: 손실구간)을 45%까지 낮춰 안정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첫번째 자동조기상환 평가기준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로 시작돼 조기상환 가능성도 높였다. 매 6개월마다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6개월, 12개월), 80%이상(18개월, 24개월), 75%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17.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며,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인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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