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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2일 오후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가 열리고 있는 대전컨벤션센터를 찾았다. 김 여사는 오후 2시부터 열리는 WACS 총회 명예대회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명예대회위원장인 김 여사는 “수준 높은 조리법과 맛을 공유해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대회가 열리는 대전은 넓은 밭이란 뜻이다. 대전이 이름처럼 음식을 통해 지구촌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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