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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거액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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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5.02 10:27
[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거액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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