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포드, GM, 토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지난달 미국 판매 실적이 전문가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 4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7% 감소에 비해 양호한 수치다.
같은 기간 GM은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9% 감소에 비해 양호한 수치다.
토요타 자동차의 지난 4월 미국 판매 역시 전년 대비 11.6%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10% 증가를 뛰어넘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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