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디스플레이(LGD)가 내달 중국 광저우 LCD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뜬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30일 "중국 광저저 8.5세대 LCD 생산라인 기공식을 오는 5월22일에 실시하고 기초 기반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투자 방법 및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서는 디스플레이 시황 및 수요, 회사 전반적인 투자 전략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오는 2분기 말께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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