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 시리즈로 자리잡은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 분양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6월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 이시아폴리스의 마지막 분양 프로젝트인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지하 1~지상 25층, 9개 동, 총 774가구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규모의 중소형 평형이다.
단지 인근에는 팔공산과 봉무공원, 금호강 등이 가깝다. 영신초·중·고교, 대구 국제학교,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롯데몰 등도 두루 갖춰 주거편의성이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도동JC와 인접해 있고 팔공대로를 이용해 국제공항과 KTX 동대구역에 갈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금호강변로가 개통됐고 2015년에는 검단교가 개통 예정이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포스코건설이 2010년부터 연이어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의 마지막 분양 단지다. 이번 분양으로 이시아폴리스 더샵은 ▲1차 652가구 ▲2차 750가구 ▲3차 1686가구 ▲4차 774가구 등 총 3800여가구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현재 이시아폴리스 더샵 1,2차는 100% 분양 마감됐으며 3차 역시 90%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조성 중이다. 문의 053-746-6767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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