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한전선이 9200만달러(한화 약 1045억원) 규모의 전력망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3일 만에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30일 오전 9시23분 전일대비 120원(4.01%) 상승한 311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전선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지에서 9200만달러 규모의 대형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수주액을 포함해 2주간 수주액만 1억3000만달러 규모에 달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