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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중국 3공장 6월 착공.. 양산 시기 앞당겨 질 듯"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기아차는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3공장은 6월중 착공할 예정이다. 양산은 당초 2014년 8월에서 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주우정 기아차 재무관리실 이사는 "전체적인 시장상황이 부정적이었지만 신차 출시에 대한 효과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는 만큼 자신감도 나타냈다. 그는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지점을 끊임없이 만들어 왔다"며 "중국시장이 1분기 주춤했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은 기간 기아차 역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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