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실적발표에서 2012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확대됐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365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그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애플은 351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해 삼성전자가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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