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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22)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모 포털 게시판에 올라온 이 졸업사진에서 남지현은 허리춤에 양손을 올리고 어깨를 쭉 편채 모델같이 당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블라우스에 검은 치마인 하계 교복이 잘 어울린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하얀색 헤어밴드를 착용해 청순미를 더했다. 곧 웃음이 터져나올 듯한 얼굴로 입을 다문 모습에서 그 나이 또래의 발랄함이 엿보인다.
남지현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때부터 베이글 몸매였네", "남성팬들이 환호성을 지를듯 하다", "갑자기 포미닛 신곡 '볼륨업'이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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