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스타벅스의 2분기 주당순이익이 40센트를 기록, 전년(34센트)대비 18%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업계가 예상한 주당순이익은 39센트였다.
전체 순매출의 경우 15% 증가한 32억달러를 기록해 직전해 대비 15% 늘었다.
스타벅스 측은 글로벌 매출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분기 새롭게 생겨난 스타벅스의 전 세계 매장은 176개다. 지난해 같은기간 146개 매장이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322개 늘어났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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