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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0일 근대유산 1번지인 정동거리를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동거리 봉사활동은 ‘우리나라 최초’와 ‘세계 유일’의 수식어가 붙는 다양한 서울 정동의 근대유산을 지키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스타벅스는 이날 정동극장에서 시작해 구 러시아공사관, 손탁호텔 자리, 정동교회, 배재공원, 배재학당, 구 대법원청사 등을 돌며 거리청소와 근대문화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홍보사회공헌팀(02-3015-12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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