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신공항 테마주들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영남권 신공항을 다음 대통령 임기 중엔느 착공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 기폭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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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현재 영흥철강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영화금혹이 12%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영진인프라도 상승률을 높이며 11%대로 올라섰꼬, 세우글로블도 7%대 오름세다.
전날 김 지사는 한 언론사 주관으로 열린 특강에서 영남권 신공항과 관련해 "용역결과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차기 대통령 임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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