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이브플렉스,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라이브플렉스,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49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9%, 영업이익은 231%가 늘어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전기 대비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 354% 증가했다.

라이브플렉스 측은 드라고나 온라인, 징기스칸, 불패온라인 등 기존 게임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렸고, 해외에서는 일본, 미국 등에 서비스를 시작한 드라고나 온라인의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플렉스는 현재 2차 비공개 테스트까지 진행한 자체 개발 게임 퀸스블레이드를 2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퍼블리싱 게임 아란전기는 3분기에 서비스에 돌입한다. 또한 추가적인 퍼블리싱과 게임포털 게임클럽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 등으로 라인업을 늘리고 해외 진출도 확대해 수익원을 다변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