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450,0";$no="20120424124438097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다. 그 동안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 레이저치료를 떠올리면 다소 아프고 치료 후 얼굴이 붉어진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이를 감수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여드름 치료 시 통증은 물론 치료 후에도 얼굴이 붓거나 딱지 등이 생기지 않는 ‘쿨터치레이저(CoolTouch Laser)'가 관심을 받고 있다.
쿨터치레이저는 1320nm파장을 가지는 ND-YAG레이저의 일종으로 레이저의 광열에너지가 피부 진피 유두층 하부와 상부의 경계 부위에 영향을 주어 새로운 섬유조직의 합성을 유발, 여드름이나 모공, 주름살, 흉터를 감소시킨다.
특히 일반적인 레이저 박피와는 달리 표피를 냉각시킴으로써 표피를 전혀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진피층만 선별적으로 태우는 작용을 통해 주름제거에 필요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 결과적으로 피부의 주름을 완화시키고 탄력성도 높인다. 여드름치료는 물론 주름, 여드름흉터, 튼살을 하나의 장비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쿨터치레이저는 환자를 위한 편안한 치료를 달성하기 위해 레이저 정도를 선택, 환자가 통증을 느낀다면 온도를 감소하고, 냉각 시간을 증가하여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자동 제어 냉각시스템이 잘 고안되어 있어 선택한 피부 온도가 도달하면 자동으로 냉각 스프레이가 작동하기 때문에 환자가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쿨터치레이저는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여드름은 물론 주름, 여드름흉터, 튼살을 하나의 장비로 치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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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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