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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입주민, 도청 이전보류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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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수원 광교신도시 청사이전 '잠정 보류' 결정과 관련,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이 24일 오후 2시 도청을 항의 방문한다.


광교신도시입주자총연합회 조병모 회장 등 입주자들은 이날 경기도청을 방문, 김 지사를 면담할 계획이었으나 김 지사가 서울에서 11시30분 아리랑 페스티벌 기자회견으로 자리를 비움에 따라 김성렬 행정부지사와 김동근 기획조정실장 등을 면담키로 했다.


입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김 지사가 재정난을 이유로 도청 신축 이전을 보류한 것은 그 동안 신청이전을 믿고 입주한 주민들을 배신한 행위"라며 "당초 계획대로 2016년 이전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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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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