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도내 42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통합 훈련, 자체 훈련, 병행 훈련 및 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통합훈련은 25일 성남시 탄천 범람 재난상황을 재연해 재난대응 임무와 역할 토의 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자체훈련은 시군별 자체 재난상황을 가상해 진행되면 25일 25개 시·군, 26일 과천과 양평, 27일 화성 등에서 각각 실시된다.
주민 및 청사대피 민방위훈련은 26일 지진에 대비 공공청사 대피훈련이 진행되며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집중 보급도 소방서 협조로 이뤄진다.
경기도는 민방위 훈련과 병행해서 실시하는 이번 청사대피훈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풍수해 통합훈련 참여 부서는 재난대응의 문제점과 토의준비를 잘 해줄 것을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