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하나은행은 다음달 2일 오후 8시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2012 하나 자연사랑 푸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비스트, 김장훈, 씨스타, 박현빈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무료 환경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어 가는 만큼 이 공연을 통해 사람들이 환경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