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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환은행은 국내 채널 확대와 신도시지역 영업강화를 위해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현대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1층과 2층에 별내지점을 24일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인근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개인고객 대표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별내지점은 개인형 점포로서 남양주 최대 택지개발지구인 별내지구에 위치해 아직 주민지원시설이 미흡한 인근 아파트 거주 고객에게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일우 외환은행 별내지점장은 "별내지구는 남양주 최대 택지개발지구로 지속적인 입주가 진행 중으로 경춘선 전철 개통과, 지하철 4ㆍ8호선 연장선이 개통 예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고객이 최고로 인정하는 지점으로 만들어 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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