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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세단형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혼다, 세단형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혼다 콘셉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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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혼다가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단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콘셉트C와 콘셉트S 등 2가지 모델로, 혼다는 내년부터 이 모델을 기반으로 양산에 착수할 방침이다.


콘셉트C는 혼다가 중국 중산층을 타깃으로 특별히 개발한 세단으로 ‘C’는 ‘멋지다(Cool)’라는 뜻과 함께 ‘도전(Challenge)’과 ‘중국(China)’을 의미한다.

외관은 용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위엄있고 독특하며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 개발은 중국 혼다의 주도 하에 진행됐으며 내년 광저우혼다를 통해 양산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콘셉트S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모델이다. ‘S’는 ‘스타일리쉬(Stylish)’, ‘영리함(Smart)’와 더불어 ‘놀라움(Surprise)’의 뜻을 담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채택해 주행의 즐거움과 친환경적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

이와 함께 혼다 특유의 패키징 기술로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양산모델은 내년 글로벌시장 진출에 이어 중국 둥펑 혼다를 통해 현지시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혼다, 세단형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혼다 콘셉트S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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