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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사장단, '따뜻한 국수나눔' 봉사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신한지주 사장단, '따뜻한 국수나눔' 봉사활동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과 그룹 CEO들이 종로구 숭인동소재 적십자 봉사단에서 유중근 적십자 총재(여자분)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국수나눔, 빵만들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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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4일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 적십자 봉사관에서 '따뜻한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회장과 사장단 20여명은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국수 가락과 빵을 만들고 포장해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행사 전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 지원금은 전국 '따뜻한 국수나눔터' 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 회장은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뿐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공동체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고객들과 유대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14일부터 '함께 나누는 행복, 2012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 그룹 차원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5년째를 맞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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