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한PB/PWM 고객 및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한 PWM 그랜드 투자세미나 201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으로 투자상품과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PB서비스로, 지난 1월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올해 경제전망과 글로벌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글로벌 경제동향 및 한국경제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뿐 아니라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심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국내 유명한 자산운용사가 공동으로 주최해 전문성을 더했다.
신한 PWM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특정 상품소개 위주가 아닌 국내외 투자환경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로 구성돼 있다"며 "성공적인 자산관리 및 투자관련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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