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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24일 서초사옥에서 이건희 회장의 이맹희씨 관련 발언을 들은 후 고개를 숙인 채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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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4.24 08:22
수정2012.04.24 09:0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24일 서초사옥에서 이건희 회장의 이맹희씨 관련 발언을 들은 후 고개를 숙인 채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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