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김광재 이사장)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지식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3일부터 네이버(naver) '지식iN'에 등록되는 철도분야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철도공단은 철도시설의 건설과 국유철도재산 관리·개발을 주업무로 하는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내외 철도건설·기술·연구분야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분야별 내부 전문가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재 이사장은 "철도공단은 집단지성을 이용한 지식기부 운동에 동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네티즌들이 철도산업 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보다 쉽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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