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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에딘버러 공작이 골프라운딩 후 즐겨 마신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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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 캘러웨이 골프어패럴과 '캘러웨이' 와인 무료 시음회 개최

英 에딘버러 공작이 골프라운딩 후 즐겨 마신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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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공급사 이지와인은 오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캘러웨이 골프어패럴 매장에서 골프와인의 원조 '캘러웨이'를 국내 첫 공개하는 '캘러웨이 와인 공개 시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이지와인과 캘러웨이 골프어패럴이 공동 진행하는 행사로 캘러웨이 메를로(Callaway Merlot)와 캘러웨이 샤도네이(Callaway Chardonnay)가 선보일 예정이며, 캘러웨이 골프어패럴에서 5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캘러웨이 와인을 증정한다.


캘러웨이는 골프산업의 황제 엘리 캘러웨이와 양조장인 로버트페피가 골퍼들의 재충전을 위해 만든 스포츠 와인으로 엘리 캘러웨이의 여러 프로젝트 중 가장 대표작으로 꼽힌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배우자인 에딘버러 공작이 골프라운딩 후 즐겨 마시면서 골프와인으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권병국 이지와인 대표는 "캘러웨이는 가격대비 품질 만족도가 높고 적절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감이 뛰어나 스포츠 활동 후 마시기 편한 와인"이라며 "최근 와인 마니아층과 젊은 골퍼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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