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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자본시장 IT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은 지난 21일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2리 명월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대근 코스콤 경영지원본부장, 백승훈 대외협력단장, 김응석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0명은 우천 중에도 유근선 명월마을 이장, 최세화 청년회장 등 주민 30여명과 함께 산마늘 모종심기와 비닐하우스 제초작업을 벌였다.
임지영 코스콤 사회공헌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조금이나마 마을 주민들의 일손을 덜어드리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매번 진심으로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주민들의 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1사와 1촌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콤은 지난해 12월 60여 가구가 모여사는 춘천의 청정 농촌지역인 명월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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