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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는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본사에 설치돼 있던 용 조형물을 국립과천과학관에 기부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2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에 제작된 이 조형물은 전면은 승천하는 듯한 용의 형상이 뒷면에는 '용(龍) 기(氣)를 가져라'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용 캐릭터가 시선을 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2012년 소망하는 것을 적고 사진을 찍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중앙홀 정면에 설치돼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작물을 수정·보완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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