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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은' 이효리·이진 얼짱시절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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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진 얼짱시절 '화제'


'머리채 잡은' 이효리·이진 얼짱시절 '반전' ▲ 이효리 이진 얼짱시절(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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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인 이효리(33)와 이진(32)의 얼짱시절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


18일 온라인상에 '이효리 이진 머리채 잡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고교생이던 이효리와 이진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이효리와 이진은 각각 서문여고와 은광여고 얼짱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앳되고 풋풋한 분위기의 얼짱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이효리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진과 머리채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 이진의 얼짱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 거 같은데요", "이때 정말 예뻤죠", "이효리는 지금도 리즈시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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