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 사용 쇼핑몰 대폭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하나SK카드는 19일 티몬·G마켓·롯데마트 등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모바일 쇼핑몰 가맹점을 60여 곳까지 대폭 확대, 국내 주요 모바일 쇼핑몰 대부분에서 자유롭게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 결제 쇼핑몰'은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쿠팡·위메프·그루폰과 쇼핑 분야의 G마켓·롯데마트이며 이외에도 맥스무비·교보문고·YBM시사·도미노피자 등이 포함됐다.

이는 국내 주요 모바일 쇼핑몰의 약 70%에 해당한다.


하나SK카드는 이번 모바일카드 결제 가맹점 확대와 동시에 '모바일카드 BIG7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콜릿, 티몬, 11번가, CJ오쇼핑, 롯데홉쇼핑, 롯데닷컴, YES24 등 국내 7개 대표 모바일 쇼핑몰이 대상이다. 하나SK카드는 이들 쇼핑몰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소셜커머스 초콜릿에서 5월 20일까지 최대 30%, 국내 대표 반값할인 소셜커머스 티몬과 롯데홈쇼핑·CJ오쇼핑·롯데닷컴에서는 5월15일까지 10%, 11번가에서는 6월30일까지 5%, YES24에서는 8월 19일까지 1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하나SK카드는 지난 3월말 기준 모바일카드 회원 2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액도 약 20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