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희주의 10 Voice] 그깟 도너츠에 담긴 자본의 선전포고

시계아이콘02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희주의 10 Voice] 그깟 도너츠에 담긴 자본의 선전포고
AD


MBC <더킹 투하츠>를 둘러 싼 이른바 ‘도너츠 게이트’ 의혹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원래 <더킹>으로 알려졌던 제목이 <더킹 투하츠>로 바뀐 이유가 정말 던킨 도너츠 때문일까? 혹은 이 도너츠 PPL(간접 광고)이 좀 더 세련되게 등장했다면 시청자의 불만은 없었을까? 그 전에 남북과 왕실을 다루는 이 드라마에 굳이 도너츠가 나와야 하는가와 땅 파서 드라마 만드는 것도 아닌데 그깟 도너츠 좀 나오면 어때라는 입장 중 어느 쪽에 손을 들어 줄 수 있을까? <더킹 투하츠>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관계자는 제목에 대한 의혹을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런 루머를 듣고 우리도 웃었다”고 일축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처럼, 정말 억울한 오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함께 웃을 수 없는 이유는 <더킹 투하츠>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제일기획이 던킨 도너츠의 광고 대행사라는 사실이 의혹을 거둘 수 없게 하기 때문만이 아니다.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서 2순위가 된 완성도


[김희주의 10 Voice] 그깟 도너츠에 담긴 자본의 선전포고 도너츠 PPL은 <더킹 투하츠>의 진입장벽에 한 층 더 벽을 쌓아 결국 전체적인 완성도를 주저앉혔다.


<더킹 투하츠>는 진입장벽이 높은 드라마다. 우선 소재 자체가 친숙하지 않다. 입헌군주제라는 가상의 설정과 실존하는 현실이지만 우리가 충분히 알지 못 한다는 점에서 가상에 다름없는 북한을 다루기 때문에 <더킹 투하츠>는 시청자의 몰입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를 더 성실하게 마련해야 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 제작진은 이를 빤하지 않게 풀겠다는 강박까지 더해 다소 불친절하고 불균일한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물론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고 다음 이야기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이 작품의 특징이 어떤 이들에게는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호오의 영역일 수 있고 제작진이 노력했지만 일정 부분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PPL의 경우 포기 혹은 타협했다는 혐의를 지우기 어렵다. 그리고 그로 인한 불편함과 거부감은 시청자의 몰입을 치명적으로 방해했고 그렇지 않아도 높은 이 드라마의 진입장벽에 한 층 더 벽을 쌓아 결국 완성도를 주저앉혔다. 이처럼 이 사태는 드라마를 둘러 싼 자본의 논리가 어떻게 창작의 영역을 침범해 작품의 완성도를 해치고 창작자의 자존심을 시험하고 시청자를 기만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이다. 그래서 더 불편하고 더 웃을 수 없다.

최근 영화계에서 일어난 ‘이명세 감독 해고설’ 역시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다. 이명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미스터 K>의 촬영이 중단되었다. 사태의 시작은 현장에서 찍기로 사전에 조율한 ‘현장 촬영 대본’과 실제로 이명세 감독이 찍은 장면이 달라서였다. 감독의 연출과 편집권이 명백히 침해받았다는 입장과 100억이라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자된 영화에 당연히 행사할 수 있는 제작사와 투자사의 권리라는 입장 중 어느 쪽이 옳다고 할 수 있을까? 100억은 명백히 큰돈이고 최근 대작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한 상황에서 몸을 사리게 되는 것 역시 인정한다. 하지만 다음 날 찍을 장면에 대한 리포트를 투자사에 제출해 검열을 받고 촬영 도중 수시로 가편집본을 확인 당하고, 끝내 자신들의 입맛대로 영화를 찍지 않으면 감독을 바꿀 수도 있다고 공언하는 것이 과연 좋은 영화를 만드는 옳은 방법일까? 작가와 감독이 드라마를 기획하고 대본을 구상하는 단계부터 광고해야 할 특정 상품을 위한 에피소드를 고민하고 노출 수위와 횟수에 따라 책정된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맥락을 무시한 광고를 작품에 집어넣어야 하는 상황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담보할 수 있을까?


최소한의 예의, 최소한의 상도덕이 무너지는 현실


[김희주의 10 Voice] 그깟 도너츠에 담긴 자본의 선전포고 투자사 스스로 합리적이라 믿는 대기업 시스템으로 작업한 영화들의 흥행 실패와 작품성 논란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영화와 드라마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이 아니라 우리네 삶을 반영하는 예술이다. 물론 ‘남의 돈으로 하는 예술’이라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자본과 불가분의 관계인 것도 간과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들이 불편한 이유는 최소한의 예의, 최소한의 상도덕이 무너지는 현실을 목도하는 데서 오는 불쾌감 때문이다. “지펠의 남자에서 재하로 돌아갈 시간이네요”라는 내레이터의 멘트에 이승기가 “재하와 항아의 특별 이벤트에 초대하겠다”고 답하는 광고 방송에 뒤이어 시작된 드라마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형형색색의 도너츠가 등장하고 “도너츠는 커피와 함께 따뜻하게 먹어야지”라는 낯 뜨거운 대사를 읊는다. 드라마에 충분히 몰입해 함께 울고 웃고 싶었던 시청자는 당혹스러울 뿐이다. <더킹 투하츠>의 PPL은 촌스러워서 나쁠 뿐 아니라 더 이상 숨어 있지 않겠다, 시청자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는 자본의 선전 포고 같아서 나쁘다.


열심히 만들고 큰돈을 투자한 작품을 위기에 빠트리는 것은 그깟 도너츠 좀 나온다고 참지 못 하고 채널을 돌리는 시청자가 아니다. 완성도보다 수익을 먼저 생각해 무리하게 자본을 끌어오는 제작사, 과도한 몸값으로 전반적인 제작비 상승에 일조하고 결국 광고 의존도를 높인 스타 배우와 제작진, 그리고 드라마를 창작의 영역이 아니라 광고 노출 횟수와 방식이 최우선 고려 대상인 매체로 보는 광고주 자신들이다. 이는 스스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믿는 대기업 시스템으로 작업한 영화 <7광구>와 <마이웨이>의 흥행 실패와 작품성 논란에서 반성을 하기는커녕 자신들의 과오와 그로 인한 실패를 뒤집어 쓸 애꿎은 희생양을 찾고, 창작자가 아닌 꼭두각시로서의 감독을 고르는 투자사 역시 마찬가지다. 돈에는 얼굴이 없다고 한다. 즉 자본은 양심이 없다. 결국 이를 운용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 작품의 질 저하와 흥행 부진이라는 악순환의 부메랑을 던지는 몰염치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김희주 기자 fifteen@
10 아시아 편집. 이지혜 sev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