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9일부터 22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0회 한국주얼리페어'가 열린다.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9개 보석 관련 단체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보석 관련 업체의 320개 브랜드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보석 디자인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이탈리아의 마뉴엘리 조이엘리(Manuelli Gioielli SRL)를 비롯한 6개사가 아트 주얼리를 전시한다.
또 아시아 지역 국가관을 별도로 마련해 태국, 홍콩 등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를 선정해 시상하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을 비롯해 '주얼리 경매', '미니 주얼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입장권은 1만원이며, 만 15세 미만은 입장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얼리페어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참고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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