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지평지성은 캄보디아 역사상 최초로 상장되는 프놈펜 수도청(PPWSA)의 IPO 업무를 자문했다.
프놈펜 수도청의 IPO는 동양증권의 캄보디아법인이 주관하고, 지평지성이 법률자문을 맡아 18일 오전 역사적인 첫 거래가 시작됐다.
지평지성은 이번 자문을 통해 국내 로펌 최초로 외국 국영기업을 당해 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로펌 해외진출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번 업무를 담당한 지평지성 이행규 변호사는 “지평지성은 앞으로도 해외업무 외연을 더욱 확대하여 아시아 법률시장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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