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소외계층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보여주는 행사를 다음달 20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싱글맘 가족, 다문화 가정, 소아암 환우 가족 등 280여명이 대상이다. 지난 2006년 공연을 시작한 브레멘 음악대는 가족 뮤지컬 중 가장 인기 높은 작품으로 꼽힌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이번 초청 행사가 즐거운 공연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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