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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8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제5회 엘리트맘 땡큐 파티에서 주부 모델들이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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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4.18 13:27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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