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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 '팀 PRGR'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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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와 박희정, 최혜용, 허윤경 골프용품 후원

PRGR, '팀 PRGR' 창단 권명호와 박희정, 최혜용, 허윤경(왼쪽부터)이 '팀 PRGR' 창단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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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PRGR 한국지점이 '팀 PRGR'을 창단했다.


PRGR은 17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 스프링스골프장에서 2012시즌 신모델 '에그7' 드라이버 런칭과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승의 박희정(32)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의 최혜용(22), 국가대표 출신의 차세대 기대주 허윤경(22),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명호(28) 등 4명의 선수들과 창단식을 가졌다.


'에그7'이 바로 로프트 7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이버다. 헤드스피드가 빠른 아마추어골퍼들의 경우 원심력에 의한 샤프트 팁의 휨을 크게 만들어 임팩트 시 에너지효율을 높여 비거리를 크게 증대시킨다는 이론에서 제작됐다. 후지타 켄지 지점장은 "한국지점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파격적인 드라이버를 출시하는 동시에 골프팀까지 창단하게 됐다"면서 "골프단 역시 10승을 합작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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