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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KCC오토모빌 신규 딜러사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경기 분당과 강원 원주 지역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KCC정보통신·KCC홀딩스 가족사 KCC오토모빌(대표 이상현)을 선정하고 17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CC오토모빌은 원주 지역에서, 오는 5월부터 분당 지역에서 임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판매와 서비스 업무를 개시한다. 각 지역의 정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오는 10월 오픈 예정이다.

KCC정보통신은 2004년 수입차 업계에 진출해 KCC모터스, KCC오토, 아우토슈타트를 통해 각각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의 공식 딜러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년간 수입차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KCC오토모빌은 재규어 랜드로버 신규 딜러사로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세일즈 및 CS 총괄 백정현 상무는 “이번 KCC오토모빌 영입을 통해 분당과 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판매 및 서비스 채널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총 7개의 딜러를 통해 전국 주요도시에 12개의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모델 라인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 전국적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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