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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다. 지난 16일 윤상현의 소속사 측은 “최근 윤상현이 영화 <음치클리닉>에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를 돕는 남자가 만들어내는 로맨틱 코미디로, 윤상현은 음치클리닉 내 최고의 강사 신홍 역을 맡았다. 이에 윤상현은 “신홍이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들로 더욱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 일 것 같았다. 첫 영화인만큼 보컬트레이닝은 물론 피아노, 기타 등 악기 레슨을 받으며 열심히 촬영 준비 중이다”라며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를 선보였던 김진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음치클리닉>은 4월 중 대본 리딩을 마치고 내달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MGB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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