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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보통 숫자대신 수학 등식을 이용해 재치있게 시간을 표시한 시계가 네티즌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시계는 일반 시계와는 달리 숫자 9와 제곱근, 분수 등을 이용해 시간을 표시했다. 중학생 이상이 아니라면 생소한 기호가 많아 등식 계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작성자는 과거 개그맨 박성광의 유행어 "~하지 못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말을 응용해 한탄조 제목을 단 것으로 추정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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