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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시아폴리스’, 개발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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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구 동구 봉무동 일대 이시아폴리스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대구시와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출자해 제3섹터 방식으로 개발되는 이시아폴리스는 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중심지다. 공동주택을 비롯해 대규모 복합쇼핑몰, 섬유패션대학과 국제학교 등 다양한 비즈니스·문화·교육·레저시설이 조성된다.


대구 ‘이시아폴리스’, 개발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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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117만6749㎡의 규모로 계획된 사업지로 직접 투자비만 1조4000억원, 간접투자비까지 더하면 약 총 3조4000억원이 투입된다. 고용창출효과는 10만여명으로 장기 저성장에 빠진 대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아폴리스는 주거, 비즈니스, 교육, 문화,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곳이다.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일대는 경부?중앙?대구~포항고속도로?KTX동대구역?대구공항 인근의 팔공IC와 인접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적의 교통 요충지다.


이중 이시아폴리스의 중심지인 아울렛80은 1만4215㎡ 규모에 12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대형 메가숍을 비롯해 중저가 브랜드숍, 멀티숍, 상설할인매장까지 다양한 형태로 이뤄졌다.

이종필 이시아폴리스 아울렛80 분양팀장은 “최근 대구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 중심에는 이시아폴리스가 있다”며 “전국적인 부동산경기 침체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안전자산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적의 조건을 자랑하는 아울렛80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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