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온by까사미아 프레스티지(PRESTIGE)’를 론칭한다.
GS샵은 13일 저녁 8시35분에 ‘까사온by까사미아 프레스티지(PRESTIGE)’의 ‘60수 새틴 실키코튼 침구세트’를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까사온by까사미아 프레스티지(PRESTIGE)’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만든 침구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다. GS샵은 첫 상품인 ‘60수 새틴 실키코튼 침구세트’는 고급잠옷이나 블라우스의 소재로 사용되는 실크 느낌을 가진 60수 순면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광택뿐만 아니라 원단의 견고함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누빔 이불커버와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2장으로 구성됐으며 추가로 양면 패드와 홑 이불커버, 베개커버 2장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퀸사이즈 32만9000원, 킹사이즈 35만9000원. 색상은 라임블루, 까사미아 핑크 두 가지다.
안선영 GS샵 토탈패션팀 과장은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무조건 싼 것을 찾기보다 품질 대비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까사온by까사미아 프레스티지 침구는 이러한 고객의 눈높이에 꼭 맞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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