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모바일 쇼핑 이용 고객들에게 명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6일 GS샵은 ‘제1회 모바일 브랜드 대상 종합쇼핑몰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해 모바일 GS샵에서 6일부터 10일간 지방시, 발리 등 인기 명품 10개 모델을 선정해 최고 33% 할인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GS샵은 백화점에서 275만원에 판매 중인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미디엄’은 32% 할인된 186만1500원, 195만원짜리 ‘지방시 판도라백 스몰’은 26.3% 할인된 143만6500원에 판매한다.
‘나이팅게일백’은 힐러리 더프, 올슨 등 헐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공현주, 김민희 등 국내 패셔니스타들도 즐겨드는 ‘지방시’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이며 ‘판도라백’은 ‘고소영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발리 남성 반지갑’은 33% 할인된 23만9200원이다.
적립금, 연간할인권, 신용카드 추가 할인 등 개인별 추가 혜택을 이용하면 더욱 알뜰한 구입이 가능하다.
또 행사기간 중 아이폰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모바일GS샵’ 애플리케이션을 신규로 다운받은 모든 고객에게 연간할인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연간할인권은 GS샵 상품 구매시 결제액의 5%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포인트로 쿠폰, 적립금, 포인트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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