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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10일 본사 사무실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한국맥도날드가 1988년 국내 진출한 이후 처음이다. 2013년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는 맥도날드는 새로운 사무실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션 뉴튼 대표이사는 "오는 2013년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맥도날드가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다”며 “한국 비지니스의 중심지인 광화문 새 사무실에서, 앞으로 한국 사회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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