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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100% 통 닭가슴살을 그릴에서 증기로 구운 ‘그릴 치킨 스낵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릴 치킨 스낵랩은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스위트 피클 머스타드 소스를 또띠아로 감싼 제품. 오는 6월 17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2000원, 음료와 함께 구성되는 세트 메뉴는 3000원.
조주연 맥도날드 전무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그릴 치킨 버거’를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그릴에서 증기로 구워 열량은 낮추고 통 닭가슴살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려 맛과 영양 모두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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