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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장근석 윤아의 온천 포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본격적으로 2012년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는 장근석과 윤아가 온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 '사랑비'의 5회 예고가 나간 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온천 데이트 장면은 설경을 배경으로 장근석의 윤아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는 내용.
특히 이날 장근석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윤아를 덥석 안는 포옹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실제 온천 장면 촬영에서 장근석과 윤아는 눈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설경 속 혹한의 추위에도 얇은 옷을 입고 들어가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한편 홋카이도 설원을 배경으로 2012년 장근석, 윤아의 새로운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 '사랑비' 5회는 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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