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산부인과 전문병원인 강서미즈메디병원이 JCI 인증을 받았다.
강서미즈메디병원은 9일 미국 국제의료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로부터 최종 인증통보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앞서 3월 위원회 측은 병원을 방문해 환자안전, 감염 예방과 관리, 정보관리 등 항목을 심사했다.
JCI는 주로 '안전' 부문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기관이다. 해외 환자 유치 등에 있어 신뢰의 척도로 쓰인다.
전 세계 464개 기관이 JCI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선 강서미즈메디병원까지 12곳이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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