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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선글라스를 쓴 고종황제의 어가 모습, 알렌의 왕진 컬러사진, 경복궁 등 희귀한 구한말의 사료사진들이 대거 공개된다.
연세의료원은 제중원(광혜원) 창립 127주년을 맞아 10일부터 열흘 간 세브란스병원 본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알렌이 본 19세기말 조선'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들은 제중원 의료담당자였던 의료선교사 알렌이 직접 찍거나 수집했던 앨범 2권에 담겨있던 것들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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