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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와 유희열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7일 신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오빠랑 산타페 신형 광고 촬영 중이에요. 우리 참..가냘프다.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 날씨 좋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보라와 유희열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신보라의 모습이 마냥 유쾌해 보인다. 특히 유전자가 공유된 것을 인증이라도 하듯 비슷한 체격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6촌 지간인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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